오늘 아침 열시쯔음에 일어나서.....
그냥 침대위에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그리고 처음으로 평일이라서 경비실을 내려갔다.
재활용과 음식물쓰레기 등등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물어보고.
아무래도 서울과 제주는 이런 쓰레기들을 처리하는데
차이가 있다보니...
그리고 와서 라면을 하나끓여먹다보니
두시가되었네.
그리고 조금 피곤함을 느껴
침대에 누워 푸른새벽의 음악을 틀어놓았다.
가장 긴 제목의 우리의 대화는 섬과 섬 사이의 깊은 싶해처럼 알 수 없는
\짤은 단어들로 이루어져있었다를 들었다.
제목이 무지길다.
이런 음악이 좋아...
지금은 이젠 푸른새벽을 앞두고있다.,
비가 나린후라서 아마도 더욱 푸르겠지/.